대전광역시

충청의 강 금강!

굽이굽이 407㎞나 되는 강줄기, 비록 전북 장수에서 시작하지만 강의 본심을 대전·충청에 두고 오랜 세월 우리고장 역사와 문화의 바탕이 됐지요.

대전시는 지난해 금강이 통과하는 충남 공주, 부여, 전북 익산과 함께 이를 활용해 활용한 금강백제권역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금강 걷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서 금강백제권역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억 원(4개 지자체 공동 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전시는 관내 금강 구간 관광자원화는 물론 인근 지자체와 연계관광이 가능토록 공동사업을 추진했는데요.

매월 지자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고 SNS 등을 활용한 상시소통으로 관광환경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우리시는 관광자원환경이 부족한 점을 금강을 통해 확충하고자 다양한 연계사업을 주도했는데요.

[금강 대청호를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시가 금강백제권역 관광 거점도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사업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98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