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하루 203명 구조! 대전소방 119구급대
- 담당부서 대응관리과
- 작성일 2018-01-05
7분마다 출동! 하루 평균 시민 203명이 구급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대전소방 119구급대]
대전소방본부가 지난해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출동횟수가 총 7만 4,111건에 달했는데요.
환자 유형별로는 심장질환 등 질병이 3만 1,711명(61.4%)으로 가장 많았고요.
이어 사고부상 1만 1,854명(23%), 교통사고 6,033명(11.7%)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긴급출동 훈련 중인 대전소방 119구급대]
특히 지난해 긴급출동으로 심정지 등 응급환자 25명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에 따라 구급대원과 시민 등 154명이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트세이버는 죽음에 이른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경우 부여됩니다.
또 대전소방본부가 지난해 6월 소방헬기 도입과 함께 창설한 119특수구조단도 잇따라 조난된 등산객을 항공구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4일 발목이 골절된 등산객을 구조해 을지대병원으로 이송 중인 대전소방헬기]
대전소방본부는 이번에 분석한 구급활동 자료를 분석해 구급대원 충원 및 배치, 장비 개선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042-270-6163)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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