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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새 국정과제 연계 도시재생 뉴딜정책 강력 추진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7-18

권선택 대전시장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시 도시재생정책이 새 정부 정책기조와 조화롭게 추진되도록 발맞춰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최근 김현미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우리시 도시재생사업과 매우 유사한 것에 착안, 관련 정책에 대한 국정과 시정의 동조를 통한 사업효과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토부장관과의 만남에서 정부와 우리시의 도시재생정책 방향이 대체로 일치함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이를 도시재생 뉴딜정책이라 하고, 내용은 시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도시재생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새 정부의 도시재생정책 추진에 맞춰 관련 시 사업이 보다 탄력 받을 기회로 삼을 것을 강조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그동안 역사와 문화, 청년, 공동체, 협업 등이 녹아있는 도시재생정책을 전개해왔다”며 “새 정부가 도시재생정책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시도 이에 발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고요.

특히 “이번 기회에 시, 자치구, 민간조직 등이 힘을 모아 사업콘텐츠를 개발, 도시재생의 새로운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이 구체화 단계로 넘어가야 함을 강조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부가 내달 중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는데, 그 전에 우리가 먼저 기본계획을 확정하자”며 “각 실국이 각자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손잡고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제도적 협치 구조를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홍도과선교 철거 및 지하차도 개설 공사를 앞두고 자치구와 함께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를 당부했고요. 이밖에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관련 현장소통 강화, 어린이재활병원 조성 추진현황 등 현안사업을 점검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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