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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지역의 뿌리경제 소상공인 살리기! 경영개선자금 600억 원 투입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작성일 2017-01-17

소상공인은 서민경제의 중추이자 지역경제의 뿌리이지요.

하지만 소상공인은 기초 자본력이 약하고 제도권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아 민감한 경기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대전시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안으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경영개선자금 600억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지원 계획은 올 1분기 200억 원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0억 원, 7월과 9월에 각각 100억 원씩 투입할 예정인데요.

이번 자금지원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정상영업 중이면 됩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6,000만 원,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입니다.

대전시는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하고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착한가격업소, 여성가장소상공인 등 특별지원대상은 대출이자의 3%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영업 컨설팅 또는 창업(경영)교육 수료자는 우선 추천됩니다(이수시간 12시간 이상, 1분기 제외).

단, 신청일 현재 최근 3년 이내에 정책자금(대전시 경영개선자금 및 중기청 자금 포함 6,000만 원 한도)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경영개선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042-270-3522) 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042-380-3082)으로 문의하세요.

소상공인 경영개산자금 지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지역의 뿌리경제 소상공인 살리기! 경영개선자금 600억 원 투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