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일자리가 곧 복지이자 희망인 시대!

‘청년대전’ 원년을 맞아 대전시가 올해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중점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올해 관내에서 매출 300억 원 이상 기업 및 공공기관 48곳에서 1,474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인데요.

분야별 채용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채용 기업 및 기관은 서비스탑 150명, 계룡건설산업㈜ 43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0명, ㈜우성사료 10명, 한국수자원공사 180명, 충남대학병원 263명, 대전광역시 426명, 대전시설관리공단 9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각 기업체 공공기관 채용시기에 맞춰 관련 정보를 관내 대학과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공하고, 구직청년에게는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전시가 운영하는 이동취업상담소 ‘굿-잡 행복드림버스’를 이용해 순회방문을 통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요.

 
[이동형 일자리상당소 굿잡 행복드림버스]

아울러 각종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형 알선의 장도 마련해 줄 방침입니다.

또 각 대학과 연계한 기업설명회, 청년과 CEO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취업캠프 등을 개최하고요.

이밖에 공공기관 채용정보사이트 ‘JOB 알리오’ 활용,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