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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쓰레기 분리배출 꼭 지켜주세요!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작성일 2016-05-24

환경보전과 자연재활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쓰레기 분리배출,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지난해 대전시가 쓰레기종량제봉투 재활용품 혼입율은 10.9%에 달했는데요. 아직도 상당량의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막대한 재원을 들여 조성한 쓰레기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의 안정적 관리, 그리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분리수거 참여가 필요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대전시가 오는 27일까지 금고동 쓰레기매립장과 신일동 소각장에서  민관합동 ‘재활용품 혼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검사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대전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주민감시원 등 9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쓰레기반입차량 청결상태, 폐기물 외관검사, 파봉 및 성상조사, 수분함량 등을 무작위 선정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대전시 합동검사반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에 반입된 종량제봉투를 검사하는 모습 
[대전시 합동검사반이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에 반입된 종량제봉투를 검사하는 모습] 


검사 결과 반입기준을 위반한 반입차량에 대해서는 관리지침에 따라 즉시 회차 및 최고 30일 간 반입을 제한하고요. 재활용품 및 음식물이 혼합된 쓰레기봉투는 경고장을 부착해 시민의 경각심을 높일 방침입니다.

 

자원재활용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쓰레기 분리배출 꼭 지켜주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