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안전이 최우선!

올해도 모든 대전시민은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민 무료 자전거보험서비스 제공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면서 관련 사고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대전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3대 하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사통팔달 연결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데요.

[갑천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

대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전거 및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 자동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전거보험 적용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5월 27일까지 1년이고요.

가입조건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민은 전국 어디라도 자전거 및 개인소유 PM을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및 상대방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유형별 보험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사고 1,700만 원
▲ 후유장애 1,700만 원 한도
▲ 상해진단 및 입원위로금 28일 이상 10만 원부터 8주 이상 50만 원 /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입원위로금 20만 원
▲ 벌금 2,000만 원 한도(최초 1회)
▲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000만 원 한도

[대전시민 자전거보험증서]

대전시 자전거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자전거홈페이지(아래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대전시 자전거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