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코로나19 사태로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꿀 한국판 뉴딜, 그리고 대전형 뉴딜.

대전시는 지난해 7월 코로나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혁신성장 선도를 기치로 대전형 뉴딜 추진을 선언했는데요.

[지난해 7월 23일 대전형 뉴딜 추진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대전형 뉴딜 추진계획 브리핑 자세히 보기☜

이는 앞서 정부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인 한국판 뉴딜계획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대전이 한국판 뉴딜의 심장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 한국판 뉴딜계획 자세히 보기

이에 따라 대전시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안전망 강화’, ‘균형발전 뉴딜’이라는 4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100대 과제를 마련했는데요.

2025년까지 20조 원을 투입, 일자리 21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고요.

여기에 더해 이번에 시민주권에 바탕을 둔 시민의 시정참여를 실현하는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선정코자 합니다.

시민이 뽑는 대전형 뉴딜 특화과제

대전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골라주세요.

이번 설문조사는 새로운 대전 100년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대전형 뉴딜 사업 중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인데요.

대전시는 전문가 사전 심의를 거쳐 후보과제를 20개로 압축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소 온라인투표를 통해 디지털 뉴딜분야 4개, 그린뉴딜분야 4개, 안전망강화분야 1개, 균형발전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고요.

마감은 오는 30일입니다.

선정된 10대 특화과제에 대해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전문가와 현장을 찾아가 시민과 만나는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도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민소통과(042-270-0462)로 문의하세요.

[대전시소 대전형 뉴딜 특화과제 선정 투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