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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20 혁신성장 원년 만드는 사업 반드시 성취해야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20-01-06

“대전의 오랜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사업잘 추진되길, 2022년 UCLG 총회가 국제행사로 승인되고 국비를 지원받길, 우리시 혁신성장에 필요한 스마트챌린지 2단계 공모, 스타트업파크 재공모  반드시 성취하길, 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하수처리장 이전, 대덕특구 기반조성 잘 추진되길….”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를 혁신성장으로 일궈내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 2022년 UCLG 총회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확보가 잘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또 하수처리장 이전과 대덕특구 기반조성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혁신성장에 필요한 스마트챌린지 2단계 공모, 스타트업파크 재공모 등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과제”라며 “더불어 산업단지 조성도 빠른 속도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에 관한 노력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대해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은 중장기적 내용이 많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며 “일부 빠른 성과가 필요한 내용은 시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라”고 주문했고요.

또 최근 자치구와의 협력관계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자치구에서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잘 알지만, 이는 재정과 인사 등 전체적인 것을 고려해 합의와 조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꼭 챙길 것 중 하나로 시민안전을 지목하고 특별한 노력을 당부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시정에서 아쉬운 것 중 가장 가슴 아픈 것이 시민안전지수에 대한 안 좋은 평가”라며 “올해는 시민이 더욱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도록 예산 조기집행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목표를 정부 권고보다 더 높게 잡고 서민경제 체감지수가 향상되도록 돕자”며 “특히 시 산하 공사·공단은 가능한 사업이 모두 조기집행 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 산하기관의 변화와 혁신도 거듭 당부했는데요.

특히 “공사·공단의 당면 과제를 얘기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구체적 성과는 미흡하다”며 “각 기관 혁신과제와 성과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라”고 적시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민접촉 강화를 통한 사회갈등 조정, 총선 연계 미래발전사업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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