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전기누진세 부담, 가정용 태양광발전으로 덜어드립니다!

태양광을 활용한 햇빛발전소 구축 전략을 추진 중인 대전시가 올해 베란다형 태양광발전시설을 보급합니다.

 
[가정용 태양광발전, 베란다형(좌)과 옥상형(우)]

대전시는 현재 1.7%에 불과한 우리시 에너지자립률을 3%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원, 시비 3억 5,000만 원 등을 투입해 발전용량 250~300w급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을 보급하는 것으로, 설치비의 75%를 대전시가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태양광발전시설 시공을 맡을 3개 기업을 선정하고요.

동시에 오는 30일까지 베란다형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의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설치 대상은 대전시 소재 남향 아파트 및 빌라입니다.

자세한 내용확인 및 참가신청서 내려받기는 아래 대전광역시 공고 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공고-2017 베란다형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