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시 미래를 열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20-05-07
이번 제21대 총선 결과를 두고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대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대전은 7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는데, 그 모습을 지도로 보면 대전의 동-서를 가르던 선이 마치 통일 전의 독일 베를린과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대전은 시장과 5개 구청장은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모두 같은 정당에 소속돼 정책 추진에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인데요.
게다가 박병석 의원은 21대 국회 최장인 6선을 달성했고, 이상민 의원도 5선, 박범계 의원은 3선에 오르며 어느 때보다 강력할 전망이고요.
아울러 장철민 당선인, 황운하 당선인, 박영순 당선인이 국회 입성에 성공해 일대 혁신이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 이들 당선인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
먼저 당선인 각오를 들어볼까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유성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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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원(서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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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유성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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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국회의원(서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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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당선인(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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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당선인(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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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당선인(대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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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만나 시정의 미래를 논의하는 간담회로, 대전시와 정당의 협력을 통한 도시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으로 대전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은 물론 미래를 이끌 새로운 사업도 탄력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라며 “당선인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고요.
이어 대전시가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①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②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③대덕특구「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재창조 ④2022 대전 UCLG세계총회 국제행사 추진 ⑤대전교도소 이전 ⑥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⑦대전 도심지 순환도로망 구축 ⑧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
⑨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도로 건설 ⑩도심 통과 경부선ㆍ호남선 철도 지하화 ⑪원자력 시민안전망 강화 ⑫(가칭)「국립 대전미술관」유치 ⑬대전의료원 설립 ⑭융ㆍ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⑮현도교~신구료 도로개설 ⑯호남선 고속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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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총선에서 제시된 공약을 시정과 연계해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시정 숙원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속도를 높히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협조를 당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간담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042-270-301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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