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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주요 시정성과 집중된 시기, 좋은 결과로 상승세 타야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19-10-28

내년 국비 사상 최대치 확보, 각종 숙원사업 추진 본격화, 고용률 20년 만에 최고치, 도시 균형발전 가속 등 올 들어 대전시정이 각종 성과를 쏟아내며 전진하는 기세가 대단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이럴 때일수록 성과 확대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요즘 집중된 주요 사업 결과를 성공으로 이끌어 시정을 상승세로 이끌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금 대전시정은 큰일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성취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규제자유특구 지정,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유치, 혁신도시법 개정, 대전시티즌 ㄱ업투자유치 등 중요 사안이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이럴 때 성과를 이루는 결과를 내면서 기세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며 “연말까지 집중해서 성과를 확대해 우리시에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어내자”고 독려했습니다.

28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
[28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방자치 강화에 맞게 시정행사의 진행방식 변화를 주문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지방자치정부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지방자치가 강화되면서 각 지역에 맞는 정책 스타일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지자체는 늘 일상에서 시민과 만나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고요. 

이어 “사업이나 행사를 관련기관이나 용역을 통해 수행하는 방식에서 각 실국이 직접 진행하는 비중을 높여 우리시만의 특색을 강화하자”고 덧붙였습니다.

28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8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사업을 정리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신규 사업을 과감하게 지원할 것을 거듭 당부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관행적 사업, 효과가 떨어지는 사업을 내년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빨리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행정부시장이 중심이 돼 내년 사업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각 자치구별 내년 현안사업 정리 및 국회의원과의 공조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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