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산단 재생사업 새 혈관 만들기!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7-04-07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우리시 미래 경제시스템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현장시장실은 6일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반시설 공사 현장과 복용체육공원 내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신축 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6일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찾아가 관계자를 격려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단 재생사업의 기반시설인 도로 신설 현장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은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는데요.
이 도로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롭게 탄생할 대전산단의 새 혈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산단 재생사업에 미온적인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지난해 산단 도로건설에 대한 예산사용 승인을 받아 본격 공사에 돌입했는데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725억 원이 투입돼 신설도로 2.4㎞ 구간이 포함된 총 연장 13㎞ 도로망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산단 기반도로가 제대로 정비되면 토지이용 효율성이 증대되고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2020년 28개 노선 전체가 준공 될 때까지 모든 시공사가 서로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전산단 재생산업 조감도]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유성구 복용체육공원 내에 건립 중인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는데요.
이곳은 연면적 4,335㎡(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 장애인 체육시설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에 등록된 장애인 선수가 30개 종목에 900명에 달해 생활체육은 물론이고 전문체육을 위한 지원시설이 필요하다”며 “매 공정마다 장애인이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6일 유성구 복용체육공원 내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신축현장을 살펴보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편,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봄철 산불예방에 여념이 없는 대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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