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공해 없는 친환경에너지,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전시의 적극적인 친환경에너지 확대정책으로 관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대전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은 24㎿에 이르는데요.

[태양광발전사업 연도별 등록 현황]

이는 4인 가족 6,00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에 해당됩니다.

관내 태양광발전 증가세는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대전시가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사업자에 대한 발전차액 지원제도(FIT) 시행, 배란다형 미니 태양광발전시설 보급 등 다양한 에너지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전시는 ‘J 노믹스’로 일컫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맞춰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에너지산업과(042-270-377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