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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민안전 위협요소에 적극 대응해야! 권선택 대전시장 직장교육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2-15

"한시도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안전입니다!"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시민안전 위협요소에 우려를 나타내며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시민안전을 위해하는 사안이 꽤 있어 아주 걱정스럽다”며 “원자력 안전, AI(조류독감)과 구제역 확산, 지진 등 여러 사안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원자력 안전에 대해서는 “얼마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처리 사실이 드러났다”며 “우리시는 이에 대한 후속대책을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대전에 일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열풍에 대해 안전조치 확보를 당부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게임에 열중하다가 앞을 못 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에 유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계도하고, 나아가 스마트폰 프리운동을 확산시켜 보다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책이나 사업계획 수립 시 안전 확보를 포함한 세 가지 필요조건을 제시하며 “정책을 세울 때 안전문제는 없는지, 법규 위반은 없는지, 홍보대책이 충분한지 등 세 가지 사항을 반드시 체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 역점시정 중 하나인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부서 간 협업과 청년눈높이에 맞춘 기획을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청년정책은 어느 한 부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부서든 관련 정책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부서 간 협력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고요. 

또 “지난 주 청년들과의 밤새토론은 새롭고 창조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년들이 규제 없이 24시간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등 그들의 바라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주 일본 삿포로시 국외출장 결과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등에 대해 직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서는 KAIST 졸업생들이 증강현실미디어를 활용해 창업한 ㈜카이의 기술시현,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 강연 등이 열렸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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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