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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월 30만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 계속됩니다
  • 담당부서 가족돌봄과
  • 작성일 2022-08-17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우리시가 인구 증대를 위해 청년정책과 더불어 시행 중인 핵심사업인데요.

민선8기 들어서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을 지속 추진합니다.


웃고있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

비전: 사람이 모이는 살고 싶은 도시 대전 목표: 2023년, 인구순유출 도시에서 인구순유입 도시로 [저출생 심화(자연적 인구감소), 청장년 인구유출(사회적 인구감소)] → 대응방향: 청년의 일자리·주거안정 → 결혼·출산·돌봄 → 자녀교육 → 자녀의 일자리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대전 만들기]


올 상반기 2만 2255명 지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은 출생 후 3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요.

● 지원대상 : 만 0~2세 영유아

● 지원조건 :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한 상태

● 지원기간 : 생후 36개월까지 ※ 단 2022.1.1.이전 출생자는 2022.1월부터 생후 36개월까지 지급

● 지원금액 : 매월 30만 원

● 신청방법 : 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출생 후 36개월까지 매월 30만원, 최대 1,080만원 [현행] 출산장려지원금(시 100%)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80만원 / 양육지원금(시 50%, 구 50%) 셋째아 이상 60만원(12월 x 5만원) → [변경] 양육기본수당: 부모 소득수준 몇째아인지 구분없이 누구나 똑같이 36개월 x 30만원(최대 1,080만원)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 첫만남 이용권 + 영아수당 + 아동수당 → 출생시 200만원 + 매월 70만원 지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 내용]


저출산 심화, 세종시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 등에 대응해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이 제도 시행 후 대전시는 올 상반기에만 월평균 2만 2,255명의 영유아에게 410억 원을 지원하며 육아활동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정부가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아동수당’ 등을 더하면 출생 시 200만 원, 매월 최대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영유아 양육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올 초 실시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만족도 조사결과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7%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유아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생·돌봄(아동/부모) → 교육(청소년) → 대학(청년) → 일자리(청년) → 주거(청년)에서 다시 출생·돌봄(아동/부모)로 순환되는 구조
[대전시 인구정책 개념도]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가족돌봄과(042-270-069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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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