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한민국 변화 이끌 4차산업혁명 특별시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20-01-17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곳!”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공지능 일등국가 전략 수립!”
대전시가 추진 중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과 대덕특구 재창조가 더욱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유성구 도룡동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과학기술 기반 성장 원동력 확보를 강조했는데요.
[16일 ETRI에서 열린 과학기술정통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대덕특구에는 최고 역량과 열정을 가진 연구기관, 과학자, 기업들이 모여 있다”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경제성장 원동력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곳”이라고 말했고요.
이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하는데,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국가가 그 기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데이터 3법으로 DNA(Data·Network·AI) 산업 발전을 본격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는데요.
이는 관련 연구인력과 인프라가 집적된 대전의 역할에 더욱 힘이 실려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공고한 자리매김이 기대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다”며 “2022년까지 5G 전국망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게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일 ETRI에서 열린 과학기술정통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후 기상위성 천리안2B에 대해 설명듣는 문재인 대통령]
아울러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추구하는 4차산업혁명도 ‘사람중심’이 근본임을 분명히 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릭 논의하는 모든 비전과 계획은 궁극적으로 국민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신기술, 신산업이 포용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토록 기회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고요.
특히 사회적변화를 대하는 자세해 대해서는 “모든 새로운 도전은 난관이 따르고, 이전에 경험 못했던 거대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그것이 무엇이든 소외 없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목표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6일 ETRI에서 열린 과학기술정통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날 문재인 대통령 발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새해 정부 첫 업무보고를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국가, 또 디지털 미디어 강국에 있다는 의지를 담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현장에서 과학기술인들, 그리고 전문가, 연구․개발자들을 함께 모시고 업무보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민간과 기업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이 합쳐져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5G 스마트폰과 장비시장에서 각각 세계 1, 2위로 올라섰고, 5G 플러스 전략, 인공지능 국가전략 등 국가혁신과 민간 협력의 나침반이 될 설계도를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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