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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꼭 필요한 현안사업 민관협치로 민첩하게 대응해야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3-20

권선택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용산동 관광휴양시설, 장기 미집행도시공원 개발 등 현안사업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민관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우리시의 현안사업을 보면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처럼 정리가 잘 된 것이 있지만 논란이 있는 경우도 있다”며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은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협의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는데요.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은 오랫동안 미뤘던 사업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개발을 검토 중이고, 민간공원특례사업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진이 불가피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추진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고 논란이 최소화되도록 실국장이 책임감을 갖고 민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5월 치러질 대선을 시정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추진할 수 있는 시책을 대선을 핑계로 밀어내서는 안 된다”며 “우리시는 대선에 필요한 법적 사무를 진행하면서 꼭 필요한 시책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대전세종발전연구원이 개최한 정책엑스포에서 야심찬 제안이 많이 나왔다”며 “각 실국은 관련 내용을 파악해 업무적으로 참고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각종 안전훈련이나 현장연습 시 짜여진 각본대로 하지 말고 돌발적 상황을 부여해 실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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