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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성명서 채택
  • 담당부서 비상대기과
  • 작성일 2016-10-24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20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핵폐기물의 즉각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성명서는 앞서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시장-구청장 긴급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집약한 것인데요.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유성구 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고준위 폐연료봉 1,699개를 포함한 각종 방사성 폐기물 2만 9000여 드럼을 시민의 동의 없이 보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즉각 이전을 포함한 3개 요구안을 마련했습니다.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성명섬 


대전시는 이번 성명서를 관련 부처에 전달하고 신속한 이행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성명서 채택"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