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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젠 희망으로! 코로나19 극복 성원 줄이어
  • 담당부서 소상공인과 / 자치분권과
  • 작성일 2020-02-27

“이젠 희망으로 바꿔야 합니다!”

세계적 모범사례라 불리며 잘 대처하던 코로나19 사태가 어이없는 돌발사태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실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선동하는 일부 언론기사가 대중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며 불안을 부추기는데요. 그렇게 더욱 꽁꽁 얼어붙은 민심은 외부활동을 위축시키고, 이는 지역경제 전체에 막대한 타격을 주며 우리 모두를 어렵게 만듭니다.

이런 상황을 대전시가 가장 먼저 떨치고 일어나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기탁금 잇달아

26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26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출연금 전달식
[26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출연금 전달식]


이날 윤승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별출연금 20억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는데요.

대전시는 출연금을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키로 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은 협약보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을 별도 지원키로 했고요.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관내 40개 지점에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을 전담 지원하는 ‘코로나 전용창구’를 개설했습니다.

또 이날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탁금 1억 원을 충남대병원에 전달했고요.


26일 코로나19 확산방지 기탁금 1억 원 전달식
[코로나19 확산방지 충남대병원 기탁금 1억 원 전달식]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격리중인 시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한 3,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격리가족 생필품 지원금 3,000만 원 전달식
[코로나19 격리가족 생필품 지원금 3,000만 원 전달식]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과(042-270-0515) 또는 소상공인과(042-270-3660)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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