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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마스크 확보 총력! 취약계층 등 특별공급 추진
  • 담당부서 재난안전대책본부
  • 작성일 2020-03-04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마스크공장이 철야가동해 찍어내는 수량이 하루 1,000만 장.

전체 국민 5,000만 명이 마스크를 구하고 있으니 생산량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생산량을 최대 가동 중인 대전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
[생산량을 최대 가동 중인 대전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


그래도 정부가 마스크 긴급 수급조치를 발동하고, 대전시도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협의해 공적물량을 확보해 가뭄 속 단비가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신천지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태가 악화되면서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정부 공급량과 더불어 지역 마스크생산업체로부터 직접 수급량을 확보, 하루 평균 공적마스크 10만 8,000장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를 관내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배부를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 마스크 공급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스크 공급현황

합계

공적판매처

대형

마트

(14개소)

취약

계층 (20만장)

공공

마스크

(재난관리기금)

소계

약국

(726개소)

하나로마트*

(36개소)

7일 평균

108,105

87,320

76,614

10,705

1,500

8,571

10,714

3.3()

146,340

110,840

100,700

10,140

1,500

20,000

14,000

3.4()

119,900

83,400

72,600

10,800

1,500

20,000

15,000

3.5()

119,900

83,400

72,600

10,800

1,500

20,000

15,000

3.6()

100,900

83,400

72,600

10,800

1,500

원자재미확보

생산불가

16,000

3.7()

84,900

83,400

72,600

10,800

1,500

-

3.8()

84,900

83,400

72,600

10,800

1,500

-

3.9()

99,900

83,400

72,600

10,800

1,500

15,000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긴급지원

대전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노인요양시설에 마스크를 무상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선 262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만 3,542명과 1개 노인요양병원 종사자 1,989명에게 15만 5,310매를 지원하고요.

장애인연금 차상위 초과자 등 취약계층 4,469명에게 4만 4,690매를 지원합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대덕수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를 찾아가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요청했습니다.


4일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
[4일 마스크 생산업체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


마스크 공급현황




[코로나19 대전시 현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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