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대전 0시 축제' 가려면 '지하철'이 가장 빠르다.
-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 작성일 2023-08-04
'대전 0시 축제'를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 방법은 바로 '지하철' 입니다.
대전시가 오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운행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고 운행 횟수도 평일 기준 26회 증편하기 때문입니다.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장 전 구간을 지하철이 통과함에 따라, 중앙로 일원 교통혼잡을 줄이고 축제장 접근 편의를 도모하고자 운행 시간과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철은 11일부터 17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연장·증편 운행됩니다.
중앙로역 기준 막차 운행 시간은 반석행이 새벽 1시이고, 판암행은 새벽 1시 12분, 19시 이전에는 기존과 같게 운행되고 19시부터 21시까지는 8분 간격, 2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 평일은 기존보다 26회 증편된 268회, 휴일은 28회 증편된 246회가 운행됩니다. 행사 기간에 평일은 4일이고, 휴일은 광복절 포함 3일이다. 지하철의 1일 수송 능력은 18만 7,600명에 이릅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관광객과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외곽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하철이나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에 가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외곽 주차장은 충남대·한밭대·목원대 등 관내 12개 대학교와 월드컵경기장 등 지하철역 인근 공공시설 등 총 1만 7,000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 면수는 1만 1,801면입니다.
시는 외곽 주차장별로 가까운 지하철역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일부 주차장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행사장 접근 편의를 돕습니다.
셔틀버스는 대전복합터미널·한밭운동장·한밭수목원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한남대·보건대·대전대를 순회하는 노선으로 운영됩니다. 주차장 및 셔틀버스 이용 방법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행사장 주변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제장에 오실 때는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전시는 모든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 0시 축제' 가려면 '지하철'이 가장 빠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관련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전글 '대전 0시 축제' 9일부터 중앙로 일원 교통통제
- 다음글 0시 축제 만반의 준비 끝났다!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