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가 대덕구 오정동에서 동구 판암IC까지 6.7㎞ 구간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을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구간

이번 사업은 경부고속철도로 인해 단절된 교통 흐름을 향상시키고, 선로 주변의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해 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는 것인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지하차도 구조물 철거, 측면도로와 입체교차로 설치, 복합 활용공간 조성 등 다양한 교통 편의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현재 경부선 고속철도(KTX) 전용선로 건설로 일시 정지된 홍도동·성남동·원동 등에 대한 지하차도 공사를 오는 6월 재개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의 도시환경 개선과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042-270-8820)으로 문의하세요.

☞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주요 건설공사 현황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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