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추석연휴 중 자동차가 고장났다?

오랜만에 찾아간 곳, 주차할 곳 없나?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여러분의 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터미널 방역활동 강화

올해 추석 최대 화두인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관내 주요 터미널과 정류소를 1일 3회 소독하고, 도시철도 22개 역사와 전동차도 회차 시 소독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시내버스는 18개 기점지와 휴게소 시설소독과 함께 차량 내부  닦기, 택시 및 공영자전거 타슈 소독 등 빈틈없는 교통수단 방역을 시행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활동]

도로상황실 운영

추석연휴 중 시민이 편안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공사 현장과 도로시설물 파손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제보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도로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연휴 시작 전 주요 도로의 교통신호제어기, 교통안전표지 등 시설물 일제점검을 마친 한편 교통사고지수가 높은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시내버스 운행대수가 평일대비 50% 수준으로 감차 운행되지만, 대전추모공원 등 명절 주요행선지 노선버스(102번, 21번)은 평일대비 70% 수준으로 운행합니다.

[교통 불편사항 점검을 마친 도로]

전통시장 한시적 주차허용 및 무료주차장 개방

연휴기간 대전시공영주차장 29곳(1,534면)을 전면 개방하고, 자치고 공영주차장도 혼잡이 우려되는 곳을 제외한 670곳(3만 2,000면)을 무료 개방합니다.

아울러 8곳 전통시장은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도로변 주차를 허용합니다.

[추석연휴 무료개방 공영주차장]

차량정비 안내

연휴 중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한 경우 각 지역별 당직 자동차정비업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교통문의는 대전시 교통종합상황실(042-270-5712)로 문의하세요.

[추석연휴 자동차정비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