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는 기업, 대전시 기업 육성 프로그램 성과
- 담당부서 과학특구과
- 작성일 2015-07-31
대전시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미국 실리콘벨리 입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최근 관내 6개 기업이 현지기업으로부터 납품, 투자, 공동개발 등의 제안을 받았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에스피에스, ㈜메카시스, ㈜스마트랩, ㈜더에스, 스탠다드에너지㈜, ㈜인스페이스 등 6개 기업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미국 산호세주립대 컨설팅 전문가를 통해 CEO 심층면접, 기업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고요.
이어 5월에 글로벌 역량교육을 시작으로 6월부터 실리콘밸리에서 1~2차 Boot Camp,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플랜 구체화, 1대 1 멘토링,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기업 역량을 육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랩은 2차 캠프기간 중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30일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 ‘HanuInno’와 스마트센서 솔루션 공급 관련 공동기술협력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요.
[29일 미국 실리콘밸리 대전사무소에서 열린 스마트랩(美 Plug IoT) & HanuInnoTech(실리콘밸리 현지기업) 공동기술협력]
㈜에스피에스는 무선충전 기술이 실리콘밸리에서 호응을 받아 글로벌 자동차기업 GM의 컨셉카에 적용하는 것과 함께 중국계의 투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에스피에스가 개발한 무선충전 관련 솔루션]
또 ㈜메카시스는 생물분석계측시스템 공급분야에서 현지 기업으로부터 분광광도계 납품 제안을 받아 가격 등 관련사항을 검토 중입니다.
[메카시스가 개발한 분광도계]
㈜더에스도 실리콘밸리 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 제공 기업인 ‘iLookTV’와 퓨처컨셉 카메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에 참가한 ㈜엑스엠더블유는 그동안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 하고 지난 27일 실리콘밸리 현지법인 ‘XMW America’를 설립했습니다.
대전시는 실리콘밸리 현지 사무소를 통해 이들 업체의 지원 및 관리를 실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토록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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