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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시,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손잡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박차!
  • 담당부서 우주항공산업추진단
  • 작성일 2023-10-19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지정돼, 지난 8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면제 확정과 동시에 총사업비 973억 원확보했습니다. 


지역 혁신역량을 결집해 우주산업 전반의 뉴 스페이스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마련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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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전시가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손잡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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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내용은 ▲연구개발․인재양성분야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국내외 우주산업 기술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앞으로 협약에 따라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산학연 융합연구 활성화, 미래 우주 인재양성 등 입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주기술개발 민간으로의 기술이전 촉진, 중소기업의 우주산업 진입과 시장 창출지원해 대전 우주산업육성하고, 지역에서 양성된 우주인재지역에서 역량발휘하도록 우주산업 선순환 생태계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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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참여한 연구기관들은 인공위성, 발사체, 탑재체 및 위성통신 등 우주개발 전방위 분야에서 연구개발주도하며 우주강국의 역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400여 개에 이르는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협업해 우주개발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우주산업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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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뛰어난 연구개발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고, 내년부터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시작으로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협약기관과 한뜻으로 힘을 모아 민간 주도 우주산업화 기반을 튼튼히 해서 대전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 창출로 이어지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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