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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시 ‘궁동 D-스타’로 과학도시 빛 밝힌다
  • 담당부서 도시브랜드담당관
  • 작성일 2023-10-17


대전시가 유성구 궁동 일원에 과학기반 창업 방향을 제시하는 밝은 빛 ‘궁동 D-스타’ 조성사업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주관한 2023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가운데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분야’  4억 5000만  하면서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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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이 담긴 특화 이미지발굴하고, 거리·건물·대중교통 등 다양한 공간·시설에 해당 이미지를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가치와 활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40건의 공모 신청 사업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대전시가 신청한 사업을 포함한 총 7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5000만 원과 지방비 4억 5000만 원을 더해 총 9억 원조성사업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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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기반 창업시설이 집중된 궁동 일원은 과학도시 브랜드를 창출, 적용, 확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대전시는 궁동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 앵커시설 및 거점시설과 연계해 과학기술 수도 대전의 브랜드 확립 및 가치확산의 로컬디자인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과학기술 수도의 위상과 핵심가치를 고려한 통합 브랜드(브랜드 심볼, 로고 등)를 개발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집약지로 창업 메카라는 궁동특성반영한 디자인 요소도 도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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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발된 브랜드 이미지를 브랜드 상징 및 확산이 쉬운 공간과 시설물에 적용하고, 사업대상지의 공간별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상징가로 ▲브랜드 상징 오픈스페이스 ▲브랜드 확산 로드 등이 조성됩니다.


또 과학기술 관련 예비 창업가 및 창업가들이 창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픈형 네트워킹 공간조성하고, 창업정보 공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대학, 유성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모두 협력하고 소통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대전디자인진흥원을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로컬디자인종합계획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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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컬디자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과학수도 대전을 상징화하면 궁동을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창업생태계의 관문지역으로 브랜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 ‘궁동 D-스타’로 과학도시 빛 밝힌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