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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지원 추경 368억 원 확보!
  • 담당부서 소상공인과
  • 작성일 2021-06-29

최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대전시는 이와 별개로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확보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더욱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일러스트 이미지


코로나 극복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368억 원 확보

대전시는 지난주 확정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중 소상공인 지원과 내수경기 활성화 진작을 위한 예산 368억 원을 확보했는데요.

사업별로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금 40억 원 등 10개 신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69억 원, 지역화페 온통대전 발행 등 8개 사업 299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소상공인 입원 지원 등 생활지원을 대폭 신설했습니다.

1인 자영업자 입원 지원

대전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1인 자영업자가 입원할 경우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대전형 유급병가를 오는 9월 본격 시행하는데요.

이 중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소상공인은 입원 시 생활임금을 하루 8만 1,610원, 최대 11일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노점상 지원

이번 추경에는 버팀목자금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노점상의 소득안정 지원 사업비 1억 7,950만 원,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40억 원도 신규 확보했고요.


지난 3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노점상에 대해서는 1인당 50만 원 지원, 고용원이 있는 소상공인은 3개월 고용유지 시 사회보험료 사용자부담금 최고 50만 원(업체당) 지원 등도 시행합니다.

전통시장 지원

또 대전시는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한 사업비도 23억 7,000만 원을 확보했는데요.

전통시장에서 온통대전 사용시 3% 캐시백 추가 적립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태평시장의 모습
[코로나19 발생 이전 태평시장]


이밖에 온통대전 발행규모 확대(250억 원), 경영개선자금 2차보전 11억 원, 노란우산공제 정액장려 6억 원 등 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 시행합니다.

더불어 기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대전신용보증재단 사옥으로 이전하고 금융소외계층 상담사 배치, 소상공인 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에 필요한 3억 3,200만 원을 확보, 온프라인 지원체계 일원화 및 전문화를 갖춘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소상공인과(042-270-3651)로 문의하세요.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지원 예산확보 소식 뉴스영상화면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지원 예산확보 소식 영상으로 보기]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화면
[대전신용보증재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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