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1052억 투입! 통합돌봄사업 추진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작성일 2023-01-17
산이 높을수록 계곡도 깊어지듯, 성장의 그늘진 이면에는 힘들고 소외된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시 역시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2023년이며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사회공동체에 주어진 책임과 의무입니다.
[사회에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한 이유]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시는 올해부터 10년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1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민관협의체 사업 심의회 참석자]
이 계획은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일류복지 대전 실현’에 따라 수립됐는데요.
핵심은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 돌봄사업, 대전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대전형 스마트돌봄도시 조성, 방문건강의료 지원 강화, 지역사회통합돌봄 공공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전략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돌봄사업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일시재가서비스, 주거편의서비스, 이동지원서비스, 영양급식서비스, 단기시설서비스 등 기본돌봄 제공
대전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행정지원체계 구축, 자치구지원단 운영, 통합돌봄창구 및 케어회의 운영, 통합돌봄 사례관리 체계 구축 등 통합돌봄사업 체계적 추진
대전형 스마트돌봄도시 조성
다양한 돌봄로봇 및 기기 보급으로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돌봄컨텐츠 및 긴급돌봄센터 운영, 스마트주택 마련 등 돌봄, 정보, 안전, 여가, 건강 등 통합지원
방문건강의료 지원 강화
재택의료 통합지원센터 설치, 퇴원환자 발굴 및 관리 체계화, 장애인 병원(시설) 퇴원 후 재활 및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주택과 자립주택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공공·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발굴, 창구 연계기관 재가복지서비스 기관(시설)과 서비스 제공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대전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원
대전시는 이번 계획을 위해 사업비 1,05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자치구와 함께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인데요.
단계적 사업 추진으로 효과성을 강화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복지정책과(042-270-46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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