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대전권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 작성일 2024-05-09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 길이 18.6km에 3,697억 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내용과 무관.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출․퇴근 및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25년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대전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수요발생과 교통 포화상태여서 대전 외곽순환선(회덕JC~서대전JC) 구간을 확장해 호남권과 충청권 간 이동성을 제고하고 출·퇴근 및 주말 교통 혼잡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대전시 내부의 교통혼잡 완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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