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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죽음에 이른 시민을 구한 하트세이버 선정
  • 담당부서 대전시소방본부
  • 작성일 2014-04-21

지난 2월 동구의 한 이발소에서 A(58) 씨가 갑자기 쓰러지고 곧 호흡과 맥박이 정지했습니다. 사실상 사망에 이른 상태였는데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전 중부소방서 119구급대 류근상 소방교와 이을복 소방교는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A 씨는 기적처럼 숨을 다시 쉬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죽음에 이른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사람을 ‘하트세이버’라고 합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올초부터 최근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5명을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했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 하트세이버 수여식

대전시소방본부 하트세이버.



이번에 선정된 하트세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번


하트세이버 15명 명단


소속


계급


성명


1


남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교


홍순선


정의주


2


동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교


김형배


이병철


3


중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장


김은애


김석민


4


남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교


지방소방사


정은희


김덕원


민정환


5


북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사


김종석


이학주


6


중부소방서


지방소방교


지방소방교


류근상


이을복


7


서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지방소방사


박기범


최준민




대전시소방본부는 구급대원 뿐만 아니라 시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소방본부(042-270-6162)로 문의하세요.



한편, 하트세이버 제도는 2007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179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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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