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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특사경, 저질 돈가스 가공업체 적발
  • 담당부서 안전총괄과
  • 작성일 2014-09-16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최근 관내 축산물 판매업 및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 무허가 식육가공품과 불량 돈가스를 제조·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식육제조가공업 허가를 받지 않고 돈가스 원료육을 제조·공급하거나, 돈육 함량이 축산물 기준 규격보다 16%나 부족한 불량 돈가스를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적발한 무허가 식육가공업체 현장(좌)과 냉동고에 보관 중인 함량 미달 돈육(우)  
[최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적발한 무허가 식육가공업체 현장(좌)과 냉동고에 보관 중인 함량 미달 돈육(우)]


특사경은 이들 업체에서 보관 중인 불량 돈가스 158㎏(117만 원 상당)을 압류해 전량 폐기하고, 적발된 4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의 위반혐의로 형사입건 조치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안전총괄과(042-270-4979)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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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