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이 뽑은 가장 좋은 정책 1위!

가입자 65만 명!

누적 발행 1조 324억 원!

우리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효과가 뜨겁습니다.

온통대전은 지난해 엄습한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이 이겨낼 수 있게 큰 힘이 됐는데요.

지난 1년여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지역자본 외부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선순환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사회기능 확대와 도시공동체 활력이라는 더 나은 가치수단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대전경제 대표 브랜드 온통대전

대전시는 온통대전을 우리시 대표 경제브랜드로 키우는 정책기능 강화를 내달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도시경제와 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온통대전, 어떤 기능으로 더욱 튼튼해졌는지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이래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온통대전]

지역경제 개선 촉매역할 확대

대전시는 지역소비 촉매제로서 온통대전 역할을 대폭 확대시킵니다.

우선 자영업자 유급병가제 지원금, 예산낭비 신고 성과금, 모범운수 종사자 포상금, 걷기대회 목표달성 포인트 등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할 방침이고요.

아울러 기존 현로 지급하던 각종 시상금, 포상금, 지원금 등 시 정책수당의 온통대전 지급을 의무화합니다.

대전시는 이를 내년 본예산 편성사업부터 실무심사 과정에 반영하고요.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여기에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개발키로 했습니다.

[온통대전 1년 성과]

서민경제 특화지원 수단

온통대전을 활용해 계층별, 지역별, 분야별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서민경제 특화지원을 시행합니다.

먼저 내달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가 온통대전을 사용할 경우 기본 캐시백 10%에 5%를 추가 지급하고요.

여기에 전통시장 사용 3%, 지역서점 사용 10% 추가 캐시백도 제공합니다.

이는 소외계층의 온통대전 사용을 유도해 직접 혜택을 키우고, 한편으로 원도심 활성화, 동네서점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추가 캐시백 지급은 올해 말까지 한도 예산으로 시행해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 1년 성과]

시민과 소통창구 기능 강화

출시 후 1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된 온통대전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전용 앱입니다.

현재 온통대전 가입자는 65만 명, 우리시 인구의 40& 이상이 사용하는 셈인데요.

많은 시민이 온통대전 충전과 이용내역 확인을 위해 앱을 사용하는 만큼 이를 소통기능으로 활용하면 다른 어느 수단보다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주요 시정과 시민의 소통이 필요한 내용을 온통대전 앱에서 아이콘으로 이어지도록 개선하고요.

특히 시민체감도가 높거나 시민참여가 필수인 핵심 시정을 모은 ‘대전소식’ 코너와 민의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온통광장’코너를 신설합니다.

아울러 이달부터 수수료 없는 공공형택시콜앱을 온통대전앱과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슈앱ㆍ워크온앱ㆍ로컬푸드 온라인쇼핑몰도 시스템이 정비되는 대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온통대전 발행액은 지난해 5월 출시 후 연말까지 9,0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소상공인과(042-270-677)로 문의하세요.

[온통대전 지역서점 할인행사]

[온통대전 소식 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