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비대면 OOO.
온라인 OOO.
언택트 OOO.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나타난 대표적인 변화, ‘비대면 시대’입니다.

시민과 밀접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대전시정이지만, 비대면이라는 변화의 물결을 피할 수 없는데요.

이미 각종 업무회의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하고, 대면민원이 제한되고, 외부행사도 온라인 개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영상회의로 열리는 대전시 간부회의]

이 같은 양상은 4차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과 맞물려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후에도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에 대한 예측은 각자 달라도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전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란 의견은 일치한다”며 “무엇보다 신기술에 기반을 둔 비대면과 언택트 사회현상이 대두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요.

아울러 “이처럼 급변하는 상황에서 회의, 의사결정, 시민소통 등 행정 전반이 시대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

포스트코로나, 행정은 어떤 변화를?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 행정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시민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대전시정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대전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에서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

이번 공론장은 코로나19 공존시대에 비대면·디지털 행정전환에 따라 멈춤 없는 행정서비스 운용과 창의적 행정혁신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코로나 시대 안전한 행정제도 운영과 원활한 시민참여를 위해 시민 밀착형 행정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모색합니다.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

대전시는 접수된 의견을 모아 시민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근과 소통이 가능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사회변화에 맞춘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인데요.

의견접수 마감은 내달 16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민소통과(042-270-0464)로 문의하세요.

[대전시소 공론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