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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실리콘밸리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꿈꾸다
  • 담당부서 미래성장산업과
  • 작성일 2019-04-23

4차산업혁명특별시 시즌2를 열다!

미국 혁신의 중심 실리콘밸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4차산업혁명특별시 역할 강화를 위한 구상을 이어갔습니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구현 정책간담회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22일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
[22일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4차산업혁명 해외 선도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업가, 교수, 언론인 등이 참석했는데요.

손재권 매일경제 특파원의 ‘2019 실리콘밸리 트랜드와 도시의 역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선진 사례와 대전의 역할정립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전에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과 인재가 있음에도,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산업생태계가 부족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오는 7월까지 ‘4차산업혁명특별시 시즌2’ 계획을 수립,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대전 방문 때 제안한 4차산업혁명 중심 대덕특구 혁신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22일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
[22일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


전기차 기업 바이튼 투자유치 설명회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전기자동차 글로벌스타트업 ‘바이튼’을 찾아가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바이튼사를 유치할 경우 제작공정에 수작업이 많이 포함되는 전기자동차 특성상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투자유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고요.

22일 실리콘밸리 전기차기업 바이튼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
[22일 실리콘밸리 전기차기업 바이튼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


특히 현재 우리나라 부품을 많이 사용하는 바이튼사 전기자동차 제작을 위해 기업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실리콘밸리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발전을 위한  구상할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미국방문으로 얻은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살려 대전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실리콘밸리 전기차기업 바이튼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
[22일 실리콘밸리에서 바이튼사가 생산한 전기차를 시승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미국 5개 정책연구소에 속하는 RAND연구소와 세계적 그래픽카드 개발기업 엔비디아를 방문해 대전시 연계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실리콘밸리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꿈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