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목 시민안전 최우선! 봄 행락철 시민안전대책 추진
  • 담당부서 안전정책과
  • 작성일 2017-03-29

시민안전이 최우선!

대전시가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봄을 맞아 ‘행락철 시민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대책은 과거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실태를 분석, 보다 효율적인 사고 예방 및 대처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특히, 봄꽃축제, 수학여행, 단체관광 등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도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1차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이후 미비사항에 대해 2차 재점검을 실시해 작은 위협요인까지 사전에 제거할 방침입니다.

중점 추진할 8대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➊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 → 전세버스(891대) 점검, 교통안전문화 정착
➋ 유원시설 및 야영장 → 유원시설(13개소), 야영장(6개소) 안전점검
➌ 산불 방지 →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운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활성화
➍ 산악 사고 → 등산목안전지킴이(380명) 배치, 등산로 정비(18개소)
➎ 유선사업장 및 수상체험장 → 시설, 장비 안전점검 및 관리자 안전교육실시
➏ 지역축제장 →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6개 축제장 점검 및 안전요원 배치
❼ 문화공연장  → 공연장(38개소) 안전점검  
❽ 미세먼지 및 황사 피해 예방 → 황사특보제 도입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

전세버스 안전상태 점검 모습
[전세버스 안전상태 점검 모습]


아울러 대전시는 관내 유원지, 야영장, 수상레포츠체험장, 축제장 등 주요 행락지의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시민 여러분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안전 최우선! 봄 행락철 시민안전대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