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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 실질적 자치권 확보 필수"...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12-29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기 예산 집행과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지역 자영업·소상공인 경기 악화와 소비심리 위축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 시장은 내년도 예산을 1월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신속히 준비하라고 각 실‧국에 주문했습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높여 체감 가능한 민생 회복 성과를 조기 창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소상공인·서민경제 지원 강화 정책을 언급하며&n... -
1위는?
대변인2025-12-26
대전 시민이 꼽은 올 한해 대전시정 최고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였습니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가 2,935표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중앙로 일원에서 9일간 열린 2025년 대전 0시 축제는... -
"5극 3특 구상과 대전·충남 통합은 일맥상통"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의지 재확인!
대전시, 충남도2025-12-24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회동을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선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이 대의에 따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충청의 미래를 보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균형성장 정책으로 추진 중인 5극 3특 구상과 대전·충남 통합은 일맥상통하는 정책”이라며 “그동안 양 시·도 연구원, 전문가, 민관협의체 등이 ... -
연축동~신탄진 용정초교 4차로 신설...2035년 준공 목표
건설도로과2025-12-23
대전 대덕구 연축동~신탄진 용정초교를 잇는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이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내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조사 완료를 목표로 후속 절차에 본격 돌입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비 확보와 기본․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집니다.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은 연장 7.4km,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입니다. 총사업비는 2,033억 원이며, 2035년 준... -
이장우 시장 “대전·충남 통합, 자치권 확대·중앙 권한 대폭 이양해야”...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12-22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충청 미래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삼으며, 이에 따른 주요 정책 방향과 부서별 실행 과제를 지시했습니다. 행정통합은 정치적 관점이 아닌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으로, 대전시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초광역 자치정부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과 충남이 통합되면 경기도(약 1,372만 명)와 서울(약 930만 명)에 이어 인구 36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세 번째 대도시가 탄생하는 만큼, 미국 주정부 수준에 준하는 자치권과 특례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