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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년 전 대전 용호동 구석기' 문화가 눈앞에
대전시립박물관2025-11-14
대전 대덕구 용호동 유적에서 출토된 10만 년 전 구석기 문화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대전선사박물관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뗀석기 in 용호동’전시를 개막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5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용호동 유적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유적으로 대전의 역사가 시작된 곳입니다. 대전 석봉정수장을 건설하던 중 발굴돼 구석기 중기와 후기에 해당하는 4개의 문화층에서 4,235점의 뗀석기와 불땐자리, 석기제작터 등이 확인됐습니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슴베찌르개와 주먹도끼, 갈린석기 등이 있습니다. 용호동 유적에서 발굴된 ... -
대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전! ‘축구특별시 대전’ 입증
체육진흥과2025-11-13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저녁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경기 당일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증차 및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경기장 안팎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
‘꿈돌이 호두과자’ 슈크림...품었다~♬
복지정책과2025-11-12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가 슈크림도 품었습니다. 기존 팥앙금맛 한 가지 맛에서 젊은 세대를 취향을 고려한 슈크림을 더하며 호두과자 판매 확장에 나섭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올해 8월 0시 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석 달 만에 누적 매출 1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꿈돌이 호두과자 슈크림맛은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중구 대종로 286번길 3)에서 11월 셋째 주부터, 서구 꿈심당(서구 둔산로 241 보라아파트 상가 내 101호)에서 12월 초부터 판매됩니다. 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귀여운 캐릭... -
내년도 예산 7조 582억 원 편성...사회적 약자·연령별 맞춤 지원 등 확대!
예산담당관2025-11-11
대전시는 7조 58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대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년 대비 5.7%(3,811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여전히 대내외 경제 여건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기업실적 개선, 내수 중심 경기회복 등 국세 수입 개선 전망에 따라 국고보조금 등 중앙이전 재원의 확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점진적 소비 회복, 건설 부진 완화 등에 따른 지방 세입 여건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회적 약자 ... -
“여의도 불꽃축제, 대전 하늘에 수놓는다” 30일 밤 빛의 향연...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11-10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한화 불꽃축제 개최의 안전대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예산 효율화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한화 불꽃축제 개최와 관련해“축제 방문자 예측을 보다 넉넉히 잡아 대비해야 한다”며“예측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 안전과 교통에 있어 대책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구단은 오는 30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및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합니다. 불꽃놀이와 드론쇼 등 대규모 불꽃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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