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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건설 1.1조 투입! 지역업체 참여→생산유발효과 2조 이상
트램건설과2025-04-29
총 1조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놓고 추진됩니다. 공구 분할 발주와 지역업체 우대 방침으로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입니다. 시는 트램 건설공사를 지하화 구간과 교량 개축 등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17건), 기계・소방(6건), 전기(15건), 신호(6건), 통신(12건) 등 총 56건으로 세분화해 발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입찰 단계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수주 기회를 ... -
이장우 대전시장 “한화이글스·하나시티즌의 시민 자긍심, 행정 시너지로 더욱 드높여야”...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4-28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팀의 성과로 고취되는 대전 시민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행정과 미래를 내다보는 혁신 계획을 주문했습니다. 하나시티즌 유니폼과 한화이글스 모자를 쓰고 이날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이장우 시장은 “하나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성적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며 “특히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신축 구장으로 팬심이 더욱 폭발해 표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신축 야구장을 계획할 때 이런 부분의 미래 예측으로 관중석을 더 늘려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서남부 종합스포... -
대전시 655억 RISE 사업, 13개 대학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 본격화!
대학정책과2025-04-25
대전시가 총 655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선정해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전시 RISE 위원회’는 25일 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해 수행대학 13개교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
대전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다...대선 공약 42개 반영 요청!
정책기획관2025-04-24
대전시가 오는 6월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 공약집에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G2 국가로 도약하는 데 있어, 대전이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균형발전의 전략 거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각&nb... -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5일간 56만 명 방문!
과학협력과2025-04-22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 총 5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엑스포 시민공원]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최초로 통합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개최됐습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기존 10월 개최했지만, 이번 통합행사를 위해 4월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대한민국...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