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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기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창업생태계 고도화 지원 지속
창업진흥과2025-05-08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ICT 기반 제조 창업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 스타트업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 주기적 지원을 지속합니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7,505건의 시제품 제작, 23건의 신규 창업, 133명의 고용 창출이라는 실적을 거두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 활동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 -
대전역 일대 ‘어울림그린센터’본격 착수… 복합 거점으로 도시재생 견인
도시재생과2025-05-02
대전역 일원을 문화·경제·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핵심인 ‘어울림그린센터’조성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창업 지원, 지역 상생, 주민 소통 공간 확보 등 도시재생의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공인프라로 조성됩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달 30일 열린 주민설명회에... -
대전시, 트램 건설 1.1조 투입! 지역업체 참여→생산유발효과 2조 이상
트램건설과2025-04-29
총 1조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놓고 추진됩니다. 공구 분할 발주와 지역업체 우대 방침으로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입니다. 시는 트램 건설공사를 지하화 구간과 교량 개축 등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17건), 기계・소방(6건), 전기(15건), 신호(6건), 통신(12건) 등 총 56건으로 세분화해 발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입찰 단계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수주 기회를 ... -
‘꿈돌이’ 입힌 '대전형 브랜드 택시 꿈T' 혁신 질주...민간투자로 예산 절반 ↓
운송주차과2025-04-21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를 입힌 '대전형 브랜드 택시 꿈T'가 혁신을 향해 질주합니다. 대전시는 카카오T 지역 가맹사업자인 ㈜애니콜모빌리티,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21일 업무협약을 갖고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 꿈T'를 출범시켰습니다.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이란 카카오모빌리티(본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모델로 지역 가맹점사업자가 독자적으로 가맹점을 모집·운영합니다. 무엇보다 가맹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지역 가맹점사업자의 수수료는 기존 3.0%에서 2.8%로 인하됩니다.&nbs... -
도심 대전환, 대전역세권에서 시작된다
도시정비과2025-04-11
대전시가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대전의 중심축 재편입니다. 복합2구역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8,369㎡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으로 조성됩니다.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를 통해 본궤도에 오른 해당 사업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PF금리 인상 등 복합적 대외 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돼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시행사는 ‘민관합동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