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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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수소 메카된다!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 구축 추진
에너지산업과2017-12-14
대전시가 대덕특구와 손잡고 청정 수소에너지의 메카로 거듭납니다. 수소는 연소효율이 높으면서도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인데요. 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사용량도 무한대에 가까운 대체에너지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산비용이 다른 에너지원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것이 흠인데요. 이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기술 선진국들은 수소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 구축 대전시는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13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 -
관내 기계부품 제조업 일본시장 진출
기업지원과2017-12-06
대전시 지원을 받은 수출개척단이 일본시장에서 활약하며 무역 교두보를 강화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관내 6개 강소기업이 수출계약 추진 1,175만 달러(129억 원), 수출상담 1,510만 달러(166억 원)에 이르는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모노츠쿠리메칭재팬은 일본 최대 제조업 및 로봇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 1일 폐막한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 설치된 대전 기업부스] 여기에서 대전의 기업들은 신기술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는... -
중국시장 진출 4600억원 수출협약 쾌거
4차산업혁명운영과2017-11-28
대전시 지원을 받은 지역기업이 중국시장에서 4,600억 원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열린 ‘하이테크페어’에 관내 12개 우수기업을 참가시켰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등 50여 나라에서 3,000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 16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하이테크페어’에 설치된 대전관] 대전시는 관내 기업을 위해 전시부스 설치, 사전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주선, 통역 등을 지원했는데요. 이 결과 수출관련 양해각서 체결 8건(4,598억 원 규모), 수출상담 275건(5,... -
기업당 최고 7000만원! 하반기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 시행
기업지원과2017-11-17
기술개발을 판매로 연결하라! 대전시가 상용화 가능 기술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17 하반기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 사업은 대전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보완, 제품상용화, 특허 및 인증, 해외시장 진출, 역량강화 등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2010년부터 계속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에는 13개 기업을 선정, 향후 1년간 최고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완료평가 결과 우수기업에는 추가 1년을 더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사업화, 장애인 고용기업 등을 우선지원하고 있습니다. 지... -
에너지·워터그리드/바이오헬스케어 기업지원 수요조사
4차산업혁명운영과2017-11-08
대전시가 ‘에너지·워터그리드’와 ‘바이오헬스케어’를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 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가 시행하는 본 사업은 지자체 간 자율적 협력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을 육성하는 것인데요. 대전시가 선정한 두 가지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워터그리드 통합기기 시스템 개발 대전시 주관 / 강원도 참여 수도, 전기, 가스 등 에너지원을 사물인터넷과 컴퓨팅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AMI(Ambient Intelligence) 도시통합시스템을 개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강원도 주관 / 대전시 참여 첨단 생명공학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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