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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실시!
예방안전과2025-05-30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 실시이래 최단기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035만85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누적 투표율 23.33%로,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처럼 투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개표소 내 소방 및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점검은 선거 개표가 예정된 주요 장소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 -
대전시, 샐 틈 없는 선제 대응! GPR로 수시 탐사·2043억 들여 순차 정비
건설도로과2025-05-22
지반침하 사고로 발생하는 싱크홀. 대규모 싱크홀은 도시 인프라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차량] 지난 5년 간(2021 ~ 2025년 5월 기준)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사례는 없지만,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섭니다. 단기적으로... -
대전시 도시철도망 3․4․5호선 포함 63.43km 노선 공개
철도정책과2025-05-09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시는 9일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 -
보행자가 안심하는 도시... 바로 대전시입니다!
교통시설과2025-04-18
대전시가 교통약자 보호 강화와 도로 환경 안전을 위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도 힘씁니다. 정비가 시급한 172개소 보호구역을 대상으로는 단계별 개선 작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개선을 시작한 뒤, 대전... -
100년 역사를 이어나갈...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명품디자인!
명품디자인담당관2025-04-09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에 대전시만의 정체성을 창의성과 실용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시상식을 개최한 9일 영예의 대상은 오재환, 임나리 씨의 ‘Linear’가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근대 도시로 태동한 대전의 다채로운 색채를 소재 변화가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계획도시 대전의 도시 맥락을 잘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간결한 형태미와 신·구 도심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등은 실제 설계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