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보행자가 안심하는 도시... 바로 대전시입니다!
교통시설과2025-04-18
대전시가 교통약자 보호 강화와 도로 환경 안전을 위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도 힘씁니다. 정비가 시급한 172개소 보호구역을 대상으로는 단계별 개선 작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개선을 시작한 뒤, 대전... -
100년 역사를 이어나갈...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명품디자인!
명품디자인담당관2025-04-09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에 대전시만의 정체성을 창의성과 실용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시상식을 개최한 9일 영예의 대상은 오재환, 임나리 씨의 ‘Linear’가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근대 도시로 태동한 대전의 다채로운 색채를 소재 변화가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계획도시 대전의 도시 맥락을 잘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간결한 형태미와 신·구 도심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등은 실제 설계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우... -
"산불 사전 차단" 대전시, 5개 자치구와 대형산불 대비 대책회의!
사회재난과2025-03-26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이 발생 중입니다. 기존의 예측 방법과 예상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되는 만큼, 전 기관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향후 2주간이 산불 대응의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되면서 대형산불 예방에 전 행정력 집중이 요구됩니다. 이에 대전시는 25일 대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시·구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기동단속반과 마을순찰대를 운영 중이며,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주민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산불 방지 활동을 한층... -
대전시, 지자체 최초로 K-water와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기업지원정책과2025-03-18
대전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가 실증 플랫폼(K-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대전 실증 플랫폼과 국가 K-테스트베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검증과 판로 체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전 실증 플랫폼(www.djtb.kr)에서 실증을 거친 지역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시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혁신 기술 보유 기업들의 시장진입이 한층 더 수월해질 ... -
35년 만의 제2시립도서관, 5월 1일 시민과 만나다!
한밭도서관2025-03-07
35년 만에 대전의 독서 문화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합니다. 대전시가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을 오는 5월 1일 개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후 첫 시립도서관으로, 가양동(우암로277번길 70)에 조성돼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게 됩니다.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동대전도서관은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준공을 마치고, 현재...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