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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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보자!' 24일 차 없는 거리서 행복개그콘서트 특별 공연
공보관2015-12-09
‘웃고 보자! 차 없는 거리!’ 오는 24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행복개그콘서트를 만나세요. 차 없는 거리로 개그스타 총출동 이날 오후 4시 대전역광장과 오후 7시 옛 충남도청 앞 무대에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펼치는 코미디공연이 열립니다. [24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개그콘서트 출연진] 이번 공연은 우리시 공식 홍보대사인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박성호, 정명훈, 권재관, 조윤호, 김지호, 허민, 김장군, 박나래 등 인기 개그스타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그동안 ... -
[원도심이야기]아이들의 진정한 놀이터가 선화동에 있다
공보관2015-12-08
언제부터인가 서점이 오프라인 서점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은 역으로 대전의 원도심에서 버티고 있는 계룡문고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 돌아보아야할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점은 단순히 책을 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손으로 책을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서 고민 끝에 한권을 고르고 뿌듯해하던 곳이었으며 돈들이지 않고 사람을 기다리는 장소였고 사지 못하는 책을 꼼꼼히 나눠 읽어내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소비를 하는 곳이 아닌 문화를 축적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점은 시대의 변화에 오르지 못한 채 오프라인이라는 이상한 땅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무엇으로 전락했습니다. 정말 그런 상황인지 아... -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규제 완화,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도시계획과2015-12-04
100세대 이상(10층 이상) 아파트 건축 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지역이 산지주변과 3대 하천 경계지역으로 축소됩니다. 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을 전부개정하고 4일부터 시행합니다. 이번 시행규칙 전부개정은 지난 10월 도시계획조례 전부개정의 후속 조치인데요. 당시 대전시는 개발행위허가기준 완화 및 용도지역별 허용건축물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완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대전시는 동법 시행규칙에 숨어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규모 및 대상지역 범위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국비 150억 추가 확보! 대전역세권 개발 탄력
도시정비과2015-11-26
원도심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이 국비 150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대전역복합2구역(동광장) 민자 공모 및 철도박물관 입지에서 유리한 개발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역복합2구역 기반시설 마련 대전역세권 개발은 원도심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업으로, 도시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50억 원은 매칭사업으로 시비를 마련해 대전역복합2구역 내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사업에 투입될 예정인데요. [대전역복합2구역 개발 개요] 이... -
청소년에 희망! 원도심에 활력!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역할 확대
여성가족청소년과2015-11-25
청소년에게 희망을! 원도심에 활력을! 올 봄 옛 동구청 자리에 들어선 대전청소년위캔(We Can)센터가 시민과 청소년의 종합 문화시설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역할을 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옛 동구청 자리에 개관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한 이래 청소년 활동, 맞춤형 진로체험, 평생교육, 생활체육, 전통시장과의 상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는데요. 이곳에는 400석 규모의 다목적 대강당을 비롯해 전시실, 회의실, 직업체험관, 체력단련장, 인공암벽, 체육관 등의 시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들어서 청소년을 위한 상담...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