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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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도시 환경‧공공시설 철저 점검 지시"...10월 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5-10-01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생명 및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철저한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서 봤듯 부주의가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기관과 도시 기반 시설, 의약품 보관소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대전 인구수가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나타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단순 수치 이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
충청스퀘어 조성, 기관 업무협약 등...대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총력!
균형발전과2025-09-24
대전시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입주시설 조성 등 혁신도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방이전 공공기관 우선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사업을 각각 연내 착공 및 사업자 선정에 착수합니다. 이에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당시 공공기관 입주 공간 조성에 7년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대전의 경우 정부가 이전 대상 공공기관만 확정하면 신속하게 이전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를 합쳐 약 60,000㎡에 1,500~2,000명 인원이 입주 가능합니다. 주변엔 우수한 ... -
“기억과 공간이 공존하는 도시, 철거보다 상생” 대전시, 한밭야구장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 검토...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9-22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도시 역사와 시민의 추억이 담긴 공간을 단순히 철거하기보다는 재생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밭야구장 철거 여부’의 신중한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밭야구장을 포함한 인근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시민 축제나 공연, 플리마켓 등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60년 넘은 야구장 하나에도 시민의 추억이 담겨 있고, 도시의 스포츠 문화와 역사가 축적돼 있다”며“단순히 낡았다고 철거하는 접근은 지양하고, 보존·활... -
대전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 ‘대통령상’ 수상
관광진흥과2025-09-18
대전시가 18일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서' 에서 ‘꿈씨패밀리 도시마케팅 활성화’ 시책으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창의적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창의적·우수 시책을 공모·심사해 시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정책 플랫폼입니다. 대전시는 공사·공단·출연기관 등 산하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130여 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 관광상...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완공으로 미래형 교통 허브 구축해야”
대변인2025-09-15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선택과 집중, 내실 강화”를 핵심 기조로 강도 높은 예산 효율성과 전략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운영 개시 △AI·에너지 산업 전략화 △지역 맞춤형 안전 계획 강화 등의 혁신이 화두로 올랐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의 2026년 1월 1일 조기 완공을 통한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터미널 기능 축소 및 이용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 버스 환승 기능을 넘어 지역 교통과 연계된 복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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