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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기업 성장론’ 등 시정 방향성 제시...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4-05-13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먼저 “지역 기업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 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 ‘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참여 지역 중소 건설사에... -
대전시-美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과학 협력 맞손!
도시브랜드담당관2024-05-10
대전시는 10일 오노마호텔 D-유니콘 라운지에서 경제·과학 등의 교류 강화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매도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 환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전시와 몽고메리카운티는 이날 행사에서 기업진출 시 상호 지원 등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의 바이오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몽고메리카운티는 바이오헬스 및 생명공학이 주력산업으로 국립 보건원, 미국 식약처 등 주요 바이오 분야 정부 기관과 300개 이상의 바이오 분야 기업 및 4만여 명의 기술자를 보유한 도시입니다.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참여도시이기도 하죠. 대전시와... -
대전권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설도로과2024-05-09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 -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도시공원과2024-05-08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동·계족산 일원 탈바꿈 조감도]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 -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갈등 조장하는 소진공...모든 시장은 퇴임해도 시 발전 소명 다해야”...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4-05-07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원도심인 대전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의 신속한 ‘원도심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소진공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충남도청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원도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거(4·10 총선) 기간을 틈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고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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