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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9일 ~ 10월 11일까지
3일간 개최됐던,
제 6차 WTA 대전 총회가
규모에서도 성과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창조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무엇보다 경제 총회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총회 첫날인 9일에는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주 브리스번 간에
광섬유 광역 통신만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것은,
대전시의 주도로
대덕특구 내의 첨단연구 기술성과를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가 됐습니다.

또 시는
지역 우수업체의 첨단 기술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어,
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 기술 인프라를 홍보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과 계룡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개별 기업들에게도
이번 WTA 총회는
비즈니스 확대의 좋은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시는
이번 총회가
과학 도시간의 교류 협력을 넘어서
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번 WTA 대전 총회의 막대한 성과는,
세계 과학도시 리더로서의
대전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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