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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4개 대학 선정
- 작성자 대학혁신지원과
- 작성일 2024-04-17
- 조회수 87
- 담당부서 대학혁신지원과
- 문의처 042-27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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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4개 대학 선정.hwp(137KB)
대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4개 대학 선정
□ 충남대-국립한밭대, 한남대, 대전보건대가 16일 교육부의 올해 글로컬대학30 평가에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ㅇ 대전시는 통합 1건, 연합 2건, 단독 4건 등 총 7건(9개 대학)을 신청한 결과, 3건 4개 대학이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이름을 올렸다.
ㅇ 충남대-국립한밭대는 국립대학-출연(연)융합을 통한 초격차 연구와 지역성장을 이끄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한남대는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 공동 투자하여 한국대표k-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ㅇ 대전보건대는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와 함께 초광역 연합 유형으로,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 간 단일 사단법인 설립에 기반한 기술별 특화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모델을 제시했다.
□ 시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선정되기 위해 예비지정 신청 전부터 자문단 구성과 자체 컨설팅을 통해 관내 대학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해 왔다.
ㅇ 예비지정 평가 대면심사에서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의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산업체 등과 혁신기획서에 담은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을 수립·제출해야 한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 대학이 지역 산업의 발전과 연계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곳 육성을 목표로 1곳당 5년간 국비 1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ㅇ 파격적인 규제혁신 혜택을 적용하고 다른 중앙부처와 광역시도의 추가 투자를 지원받는다.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 10곳 등 2026년까지 3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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