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청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서 올해 첫 모내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53일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 농업인이 유성구 학하동 들녘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를 하는 박노창 농가는 약 17ha의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조생종부터 중만생종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이번 첫 모내기 품종은 진광이며 이번 추석 때 햅쌀용 쌀로 출하하여 밥맛 좋은 고품질의 쌀을 대전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광벼는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을 뿐 아니라 추석 전인 8월 말이면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노동력 분산에도 도움이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전지역의 모내기는 520일 전후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및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보급하고, 현장점검 및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소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서 올해 첫 모내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