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안녕하세요!~
대전시의 발전을 위한 시정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24번지 주민으로서 오랜세월 지내고 계시는 지성재 교수님께서는 노래와 함께 인생을 살아 오신분 이라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수시로 소외된 이웃을 항상 챙기시는 마음과 참사랑을 실천하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기에 글을 이제라도 올립니다.
대외적으로 수십년 동안 활동도 많이 해오셨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드신 정갈한 음식을 나눔봉사 하시고 또한 혼자 기거하시는
고령의 독거 노인의 안부를 음식과 우편물을 챙겨드리는 방법으로 수시로 확인하시는 등 부담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보살피셨고
새벽같이 재래시장을 운동삼아 도보로 다녀오시면서 직접 구입하신 신선한 재료를 다듬어 따끈한 김밥과 밑반찬을 정갈하고 맛나게
만들어 봉양을 하시는 섬세한 배려심, 이 모든게 자비를 들여서 남들이 잘 모르게 손수 십수년 동안 봉사를 해오셨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분으로서 지역사회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그 모습을 뵐적마다 매번 감동을 받기에 이렇게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두루
살피면서 악기와 노래의 달란트를 평생토록 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공감하면서도 귀가 후에는 휴식이 필요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내 이웃을 마음다해 살피시는 지성재 교수님을 이 시대에 보기드문 참으로 훌륭한 인성과 덕성을 갖추신 그리고 동행하는 이웃의 표상이라
생각하기에 대전시 중구의 시민으로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칭찬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일일이 다 기억하여 나열하지는 못하는 점 매우 아쉽지만 늦게라도 글을 올리게 되어 유감스러울 정도로 반드시 이 훌륭한 분에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의 가장 훌륭한 시민상을 수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연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