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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역 뒤 관사촌 관광지의 환경 민낯 외국인에게 창피했다
  • 작성자
  • 작성일 2025-03-17
  • 조회수 108
오늘 맑은날
외국인 유튜버와 대전역 뒤편 관사촌, 카페촌을 구경했다
그분은 이렇게 잘 보존되어 광광의 가치가 있다
향후 잘 보존하여 젊은 세대도 실물을 보면서 근대 역사를 이해하고 세대 간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역사의 현장이라고 했다

2가지 건의 드립니다
1. 가전제품 등 쓰레기 장이 되어 버린 관광지입니다
2. 위와 같은 가전제품을 카페촌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자기 가게 앞뒤는 청소(잡초, 비닐, 스티로품 등)는 해야 손님들이 오지 않을까요? 손님이 안온다고 경제를 탓할게 아니라 스스로 손님이 오도록 환경을 조성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소제동장, 혹은 동구청장은 한 번쯤은 순찰(순시)도 돌만 한데 이토록 방치한 책임은 혹시 없을까요?

오늘 창피해서 혼났다
그분은 건물 구석구석 옛 모습이 남아 있어 관광의 맛이 났는데 주변 정리(청소)가 안되어 아쉽다고 했다
관광은 깨끗한 환경조성과 교통편리, 친절의 3박자가 핵심이지 않을까?
외국인 유튜버는 돌아가서 영상제작 시 근대 역사가 숨 쉬는 철도관사촌이 잘 보존되게 방송으로 호소하겠다고 했다

대전시장님
꿀잼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데요 이처럼 작은 것도 소중하니 세심한 배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