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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은행(가로수)활용 2
  • 작성자
  • 작성일 2017-03-16
  • 조회수 926
1. 내가 은행잎과 외과피는 동물 먹이고, 알맹이(배젖)는 은행꿀차로 먹자고 건의한 바있다 http://spp.seoul.go.kr/main/freeboard/freeboard.jsp?searchType=B0808&boardId=53121&act=VIEW 그러나 시행않고 있다! 현실성(사람들이 좋아할까)과 사업성(흑자 가능할까)때문에?

2. 은행은 호두같은 구조라 가로수의 열매도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알맹이가 굵지 못해 상품성 떨어져 방치하며, 수거해도 독거 노인등에게 무료 배부한다고 인터넷에서 본 기억있다

3. 나도 최근 몇년간 은행을 주워다 먹는데..외과피는 즉시 버리므로 악취의 고통은 잠시며, 딱딱한 중과피도 펜치나 프라이어로 깨 버려, 별 어려움 없으나..속껍질(내과피)제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http://blog.naver.com/dreamchan1/50123044347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기름에 볶으면,편하단 글을 보고 해보니 아주 좋았으나 http://comet5828.blog.me/220163074463 20분 물에 불린후 비비는게 더 경제적이고 편할수도ㅋㅋ

4. 그래서 공무원&공익요원+공공근로등 동원해 은행을 수거및 외과피 제거후(중과피와 내과피 제거는 편하신대로)학교및 지역아동센터등에 배포해, 혼식이나 반찬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5. 가을철 은행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 감소및 민원 차단및 해결
- 공공근로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무상급식 비용절감및 확대
- 은행이 악취도 풍기지만, 고맙고 필요한 식물이라..시민(특히 청소년)들의 인식 전환및 건강 증진